-
CSS 편 - 5일차개발 공부/생활코딩! HTML+CSS+JavaScript 2025. 5. 8. 09:00반응형
5일차
14. CSS 코드의 재사용
- 지금까지 2.html에서 작업한 내용을 1.html, 3.html, index.html에 적용하려면 붙혀넣어야 한다.
- 번거롭지 않은가? 지금은 파일이 4개이지만 1억개라면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?
- 또한 CSS 코드 내에 수정할 사항이 있다면 1억번 수정해야 할 것이다.
- 이 문제의 원인은 작성한 CSS 코드가 모든 파일에 중복해서 등장하기 때문이다.
-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<style>내의 CSS 코드만 복사하여 style.css를 생성하여 붙혀넣은 다음에 아래와 같은 코드를 <style> 코드가 있던 곳에 붙혀넣는다.
<link rel="stylesheet" href="style.css">
- 결과는 같지만 내부적으로는 완전히 구현이 달라지며 훨씬 더 효율적인 상태가 된다.
- 이 코드를 다른 3개의 파일에도 붙혀 넣어주면 매우 간단하기 적용이 가능하며, 만약 수정을 하더라도 1분안에 모든 웹 페이지(가령 1억개라 하더라도)를 수정 가능하다.
- 즉, 재사용성이 높아지고 사용하는 입장에서도 내부적인 코딩의 원리를 몰라도 사용할 수 있게 되니 사용성이 높아진다.
- 그리고 코드의 양이 줄었기 때문에 이 웹 페이지를 내려받을 때 인터넷 트래픽을 덜 쓸 수 있다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경제적 효과이다.
- 물론 style.css 파일을 HTML 파일과 분리해 뒀다고 해서 style.css 파일을 다운로드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.
- 한번 확인해 보자. 크롬 개발자 도구를 열고 Network 탭으로 가면 현재 보고 있는 html 파일을 새로고침했을 때 내부적으로 어떤 파일을 웹 서버에서 다운로드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.
- 이처럼 하나의 웹 페이지를 구성하는 여러 개의 파일을 별도로 분리해 두고 내려받는 것과 그냥 웹 페이지 안에 CSS 코드를 내장하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네트워크적인 측면에서 더 효율적일까?
- 웹 페이지 안에 CSS를 직접 작성하는 것이 그 자체로는 더 효율적이다.
- 하지만 캐싱(cache)이라는 기법때문에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.
- 캐싱이라는 것은 저장한다는 뜻인데, 한번 style.css 파일을 다운로드했다면 이 style.css의 내용이 바뀌기 전에는 style.css 파일을 웹 브라우저가 컴퓨터에 저장해 뒀다가 다음에 style.css 파일을 요청하면 저장된 결과를 가져와 속도를 높일 수 있고 사업자들은 돈을 덜 쓸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효과를 얻게 된다.
- 또한 이 캐시를 통해 style.css 파일을 캐싱할 수 있게 되면 훨씬 더 빠르게 웹 페이지를 보여줄 수 있으며, 네트워크 트래픽도 훨씬 더 적게 쓸 수 있다는 중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CSS 파일을 별도로 만들어 중복을 제거하는 것을 추천한다.
- 저자 유튜브 강의보기
15. 수업을 마치며
- 지금까지 CSS를 지배하는 정말 중요한 규칙을 배웠다.
-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자와 속성이다. 속성을 많이 알수록 표현력은 풍부해지고, 선택자를 많이 알수록 알고 있는 속성들을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된다.
- 지금 이 시점은 공부를 그만하기에 매우 중요한 타이밍이다. 그리고 대신 공부한 것을 써먹기에 아주 중요한 타이밍이다.
- 더 이상 진도를 나가기보다는 예제를 이용해 자기 자신에게도 의미있는 웹 사이트를 한번 꾸며보면 어떨까?
- 저자 유튜브 강의보기
해당 글은 [생활코딩! HTML + CSS + 자바스크립트] 책을 토대로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기 위하여 작성됨.
반응형'개발 공부 > 생활코딩! HTML+CSS+JavaScrip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JS 편 - 2일차 (0) 2025.05.10 JS 편 - 1일차 (1) 2025.05.09 CSS 편 - 4일차 (0) 2025.05.07 CSS 편 - 3일차 (1) 2025.05.06 CSS 편 - 2일차 (0) 2025.05.05